교통신문

상세검색
> 전국
대구검사정비조합 내부 분열상 뚜렷
서철석 기자  |  csseo@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조합원 일부, 조합 운영에 불만·내용증명 발송

[교통신문]【대구】대구검사정비조합의 다수 조합원들이 조합운영에 불만을 품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조합을 상대로 내용증명을 발송해 조합 집행부가 내홍을 겪고 있다.

조합은 지난 2월말 정기총회를 개최했지만 정족수 부족으로 총회가 무산되는 파행을 맞았다. 사건 발단은 지난해 총회 전 결산에 대한 조합 감사에서 집행과목이 다수 잘못된 것이 발견됐다.

마재열 감사는 “결산 감사를 하면서 조합회계장부 처리 등에서 항목변경, 승인절차 무시, 이사장 취임관련 취임 축하금 등을 임의로 사용된 정황을 포착, 이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청했다”면서 “그러나 조합은 시정조치 없이 총회 개최를 추진해 결산·예산 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성원 보고에서 정족수 미달로 총회 개최가 무산된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가칭 비대위 황정엽(6지역 협의회 회장 겸 부이사장)씨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 김태수 이사장과 2차례 만나 잘못을 시정할 것을 요구했지만 원만하게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조합비를 횡령하지 않았으며, 보험수가 인상을 위해 지난 1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 현 연합회를 탈퇴해 신규 연합회 설립에 참여하게 된 것은 손보사에 끌려 다니다 보면 보험수가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친 뒤 업무를 추진했다”며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조합흔들기는 자제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제대로 된 정비보험수가를 받아내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면서 발생한 일부 실수는 인정한다, 하지만 보험수가 인상에 있어 잘못된 부분이 바로 잡아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므로 해결 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엽 비대위 위원장은 “현 상태로 조합을 이사장에게 맡겨 놓으면 조합의 위상이 떨어지고 조합원 업권보호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서철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무단횡단하다 사고난 피해자 1초전에 보았다면 가해자 무죄

【교통사고 갑론을박】무단횡단하다 사고난 피해자 1초전에 보았다면 가해자 무죄
● 사건 개요 - 피고인은 택시 운전업무에 종사하는자로 2016. 7. 30. 2...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 사건 개요- 피고인은 펜션 운영자이며, 고소인은 펜션 인근 농지 소유자이다. ...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