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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우리기술로 상용화 앞당긴다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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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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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교통시스템 국제회의 개최
- 산업부 관련 국제표준 제안 계획
- “우리 기술 국제화 등 모색 방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부가 국내 기술로 자율주행자동차 글로벌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관련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에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51차 지능형교통시스템(ISO TC 204) 분야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이 같은 구상을 공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전 세계 28개국에서 모인 전문가 200여명이 지능형 교통시스템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 국제표준 16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자율협력주행과 도로 정보기술(IT) 기반에 대한 국제표준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율협력주행 핵심기술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실용화를 위한 국제표준을 제안해 자율협력주행차 상용화 촉진에 앞장선다.

행사 기간 국내외 참석자들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와 세종시 ‘C-ITS’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선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기술을 살핀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회의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 분야인 지능형교통시스템에 대한 국제적인 기술표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정부 연구개발(R&D)과 표준화 연계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관련 우리기술의 국제화와 국내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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