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물류 신기술 ‘블록체인’ 진단…‘2018 블록체인엑스포’ 7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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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물류 신기술 ‘블록체인’ 진단…‘2018 블록체인엑스포’ 7월 개막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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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분산형 거래장부로 불리는 ‘블록체인’의 적용사례와 성장 가능성, 활용범위를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26·27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블록체인을 비롯, IoT 사물인터넷과 AI 인공지능, 보안·인증 솔루션, 금융권 핀테크, 스마트시티 관련 업체들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며, 블록체인 기술 이전에 대한 지원사항과 국제특허법률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블록체인산업군 인력충원을 위한 채용박람회도 부대 행사로 실시된다.

내달 31일까지 ‘BCEK 2018’ 홈페이지에서 업체 참가등록을 접수받으며, 참가비 및 서비스비용 결제는 스마트컨트랙트가 가능한 이더리움, 마이스코인, 아이콘 등 암호화폐로도 지불 가능하다는 게 조직위 설명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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