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17 딜러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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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2017 딜러 어워드’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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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실적 견인 직원 시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0일 한국법인과 11개 공식 딜러 소속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한 4개 딜러십 부문과 ‘최고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 사고수리팀’, ‘최고 테크니션팀’ 등 17개 부문에서 개인 또는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딜러십’은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대전 유성전시장이 1위를 차지했고, 제주와 영등포 전시장이 뒤를 이었다. ‘최고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김정원(삼성), 조찬제(해운대), 최진영(인천송도)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중 조찬제씨는 4년 연속 수상에 이어 ‘최고 파이낸스 세일즈 컨설턴트’와 ‘최고 플릿 세일즈 컨설턴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최고 사고수리팀’에는 동대문서비스센터, ‘최고 테크니션팀’에는 소촌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포럼’과 함께 진행됐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직원을 격려하고 브랜드 미래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덕분에 역대 최고 판매실적과 높은 서비스 만족도 등 값진 성과를 일구어 낼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고객 중심 경영 목표를 실현하고 한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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