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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오대산 생태계 복원에 앞장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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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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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연기금과 업무협약 체결
- 130여 그루 ‘자생종’ 식재 진행

   
▲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숙희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인사 부사장,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 윤세웅 WWF코리아 대표, 이정미 WWF코리아 국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세계자연기금(WWF)과 자연보전을 위한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19일 오후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진행됐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윤세웅 WWF코리아 대표가 양측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을 위해 자생종 식재 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오대산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는 오는 5월 시작될 예정이며, 130여 그루의 자생종 나무가 식재된다. 이로써, 오대산 국립공원 생물다양성 증진은 물론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과 공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볼보그룹 핵심 가치인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건설기계 산업 근본을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에서 나아가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 적극적인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며 “단발적인 협업에서 나아가 130여 그루 나무가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 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WWF가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Climate Savers)에 가입했다. 제품 연비 향상과 개발·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각종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런 노력 일환으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은 WWF 협업 하에 2020년까지 8575MWh 규모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2018년 현재 목표치 80% 정도를 달성하면서 볼보건설기계그룹 내 우수사례로 꼽히는 등 환경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해 왔다.

한편 WWF는 스위스에 국제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 자연보전기관으로 기후·에너지, 해양, 야생동물, 산림, 담수, 식량 등 전 지구 자연을 보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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