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2017 닛산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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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2017 닛산 어워드’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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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딜러사 대상 우수 직원 포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지난 19일 우수 직원 포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닛산 어워드(Nissan Awards)’를 개최했다. 시상식은 2017년(회계연도 기준) 닛산 브랜드가 기록한 판매량 성장 및 역대 최다 실적 주역인 딜러사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닛산은 지난 해 국내 출범 이후 최초로 연간 판매 6000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

시상식에서 올해로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은 브랜드가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공유하며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로써 자긍심을 북돋아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1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딜러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가장 명예로운 수상인 ‘올해의 딜러상’에는 대구전시장 신창모터스가 선정됐고, 최대 성장상과 베스트 닛산 AS 딜러 2위에도 올랐다.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는 부평전시장 조승현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모델별 판매 우수자 시상도 진행됐다. ‘알티마 판매왕’에는 고학환씨(안양), ‘쥬크 판매왕’에는 나현수씨(전주), ‘맥시마 판매왕’에는 김동균씨(청주), ‘패스파인더 판매왕’에는 이철씨가 각각 선정됐다. 신입 컨설턴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구민창씨(포항)는 ‘올해의 우수 신입사원’을 수상했다. 이외에 ‘딜러별 판매왕’, ‘AS 딜러’ ‘닛산 롤플레이 콘테스트’, ‘베스트 AS’, ‘베스트 마케팅’, ‘베스트 파이낸스’ 등 16개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에게 상이 전달됐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이 국내 출범 이후 10년 간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은 고객과 최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보이고 있는 전 임직원 및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센터 직원 노고 덕분”이라며 “향후에도 브랜드가 선보일 수 있는 짜릿하고 재미있는 운전 경험을 보다 넓은 국내 시장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또 한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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