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품질실천 다짐대회' 개최
상태바
기아차 광주공장, '품질실천 다짐대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광주】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지난 24일 연구동 대강당에서 ‘현장관리자 품질실천 다짐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기아차 광주공장장, 나태율 기아차노동조합 광주지회장, 강정혁 생산관리자협의회 회장, 허윤수 파트장협의회 회장, 현장관리자 등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공장 생산 차량의 품질수준을 외부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판매증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 ‘안전품질확보 선언문’을 낭독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최고의 안전함을 구현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하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나 자신이 중심이 돼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노사는 특히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안전작업 확보 ▲공정 내 균등품질 확보를 위한 부문간 협업·완벽한 점검실천 ▲후 공정 동료를 위한 더욱 세심한 작업 실시 ▲글로벌 품질수준의 위상 실현을 통한 고객만족 기여활동 등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오늘 품질향상 다짐대회를 통해 현장관리자를 필두로 생산의 전 부문에서 품질의 중요성과 품질 의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품질의 모든 중심은 ‘나’로부터‘라는 패러다임을 구축해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