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대구지부 ‘2018년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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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대구지부 ‘2018년 자문위원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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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화물공제 대구지부가 지난 24일 대구 팔공산에서 ‘2018 자문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봄철을 맞아 화물차의 졸음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각 업체별로 지입차주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동석 자문위원장은 “화물차는 과적, 과속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충분한 휴식과 안전운행을 생활화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동강 화물공제 대구지부장은 “공제 전 직원들은 화물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휴게소와 화물차 집중 차고지 등을 직접 방문, 대대적인 ‘사고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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