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노련 전북노조 ‘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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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노련 전북노조 ‘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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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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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하 자노련) 전북자동차노동조합이 지난 25일 전북노동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55년차 대의원대회 및 제11대 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열린 위원장 이·취임식에는 류근중 자노련 위원장을 비롯 이희영 전북도 물류교통과장, 장정익 전북버스조합 이사장, 버스여객회사 각 사장단, 도내 산별노동조합 간부들이 대거 참여했다.

노조 및 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모범지부 및 조합원에 대한 표창식도 열렸다. ▲모범지부=호남고속지부 ▲연맹위원장상=김수원(익산여객) ▲전북도지사상=박홍기(호남고속) 외 5명 ▲ 한국노총지역본부의장상=조영구(전북고속) 외 6명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상=노성동 외 18명

한편, 조합원들은 30여년간 몸담아온 노동활동을 청산하고 정계진출을 밝힌 안재성 위원장의 장도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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