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8 미스경남’ 경남관광홍보사절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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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 미스경남’ 경남관광홍보사절로 위촉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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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경남도가 지난 24일 한국일보사 주최 ‘2018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진·선·미 등 미스경남 8명에 경상남도지사 인증패를 수여하고 경남관광홍보사절로 위촉했다<사진>.

올해 대회는 지난 24일 오후 7시 풀만앰배서더 창원호텔에서 개최돼 미스경남 진·선·미 등 총 8명을 선발했다. 진·선·미, 알프스하동 등 본선 출전자 4명은 오는 7월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남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또한, 당선자 8명은 내년 4월까지 1년간 경남관광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되는데, 각종 관광박람회 행사, 축제 등에서 경남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 우수기업, 문화체육 등 도정 전반에 걸쳐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경남관광홍보사절은 지난 달 거제 외도 보타니아에서 경남관광 홍보 거리캠페인과 합천 황매산철쭉제 홍보를 시작으로 5월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에서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7월에는 서울역에서 개최한 ‘여름휴가철 수도권 지역 마케팅 행사’에서 경남관광 인지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합천 바캉스축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등에서도 다양한 도정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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