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현대차 연구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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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현대차 연구소 방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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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친환경차 연구 동향 살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친환경차 관련 연구 시설 현장을 찾았다. 김 본부장은 이날 현대자동차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해외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 발표된 ‘신 통상 전략’에서 강조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경제시대 통상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 본부장 일행은 현대차가 만든 자율주행차 시승은 물론 자율차·수소차 관련 개발 전략과 향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문 현장에서 김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국경 간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및 데이터 국가 간 이동, 스마트 모빌리티 등에 따른 GVC 변화 등 새로운 통상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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