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노사가 26일 오후 부평 본사에서 2018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앞서 노조는 지난 23일 도출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투표자 1만223명 가운데 67.3%(6880명)가 찬성해 임단협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사진은 (왼쪽부터)정주교 금속노조부위원장,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 임한택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지부장, 이용갑 한국GM 노사부문 부사장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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