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업계, 정부, 화물차주가 모여 '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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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업계, 정부, 화물차주가 모여 '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다짐한다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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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여수 화물휴게소에서 결의대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와 화물업계가 최근 개정된 화물운수사업법에서 처음 도입한 ‘화물차 안전운임제’의 성공적 정착을 다짐하고, 화물차 교통안전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5월 3일 전남 여수시 주삼동 소재 여수화물차휴게소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관련 공무원, 일반·개별·용달·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등 화물운수사업 업종별 대표와 차주 대표인 화물연대 본부장, 업계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업계 대표자와 국토부 장관의 간담회에 이어 화물차 교통안전을 다지는 결의대회의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에 이어화물차 휴게소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화물차주들과의 면담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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