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충북】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장재필)가 지난 27일 충북버스조합와 버스공제 충북지부, 버스업체 11개사와 ‘2018 충북 버스 교통안전담당자 협의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통안전 담당자 협의회는 충북 운수회사를 그룹별로 컨설팅하고 이를 통해 운수회사의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운수단체 및 운수회사와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책 등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첫 협의회에서는 참석한 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했으며, 교통안전 실현을 위해 단체 및 운수회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로 적극적인 의견 공유를 통해 충북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