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이 매력적인 남자' 황찬호, 묵묵히 자기 역할 해온 황찬호..뒤늦게 쏠리는 관심과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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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이 매력적인 남자' 황찬호, 묵묵히 자기 역할 해온 황찬호..뒤늦게 쏠리는 관심과 안타까움!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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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찬호가 서른 세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황찬호의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찬호는 지난 26일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주변 선후배들은 물론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SNS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고인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극단 애플시어터 단원으로 활동해 왔다.

2006년 연극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을 시작으로 '셜록홈즈',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내일은 챔피온', '검은 옷의 수도사' 등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했다.

황찬호는 KBS1 '장영실'의 무산, MBN '연남동 539'의 박천웅 형사, OCN '그남자 오수'의 포장마차 주인 역을 맡는 등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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