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화물협회, 제8대 집행부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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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협회, 제8대 집행부 공식 출범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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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 제8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7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8대 대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 참석 대의원들은 대의원간은 물론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향후 협회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임원 선출에 들어가서는 부이사장에 이상민 대의원을, 이사에 김용규, 방진택, 신수강, 안용준, 이동근, 정진봉, 정태완, 최종태, 하윤선 대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노현규 이사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끊임없이 발전하는 경쟁력 있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오늘 선출된 임원은 물론 대의원들의 변함없는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개별화물협회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일요일 제외)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개별화물종사자 보수교육’에 참석 대상 회원 모두가 참석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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