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빗썸]비트코인 등 4월 30일 가상화폐 시세..대부분 종목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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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거래소 빗썸]비트코인 등 4월 30일 가상화폐 시세..대부분 종목 하락세!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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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 이후 대폭 폭락했던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초 2600만원대 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 시세는 올해 초 시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비트코인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시세는 1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4월 30일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대비 1.02% 하락한 10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93% 하락한 74만 2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2.41% 하락한 930원, 비트코인 캐시는 2.48% 하락한 15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7.15% 하락한 2만 1295원에 거래 되고 있고 라이트코인은 0.90% 하락한 16만 4500원, 트론은 3.15% 상승한 99원, 모네로는 3.82% 하락한 26만 6700원, 대시는 0.55% 하락한 53만 3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2.72% 상승한 2만 41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비체인은 8.43% 상승한 4679원, 오미세고는 2.18% 하락한 1만 787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퀸텀은 8.29% 상승한 2만 573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이콘은 4.03% 하락한 4877원, 비트코인 골드는 2.54% 하락한 8만 2250원, 제트캐시는 1.97% 하락한 31만 33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카이버 네트워크는 변함없는 2979원에 거래 되고 있고 미스릴은 10.77% 상승한 1306원 엘프는 29.23% 상승한 2091원, 모나코는 1.97% 상승한 1만 267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한때 2600만원대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소리에 폭락했지만 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전인 1월 중순까지만 해도 2000만원대를 유지했었다.

이더리움도 200만원대를 보였고, 리플은 3000원대, 비트코인은 같은날 400만원에 거래됐었다. 정부의 각봉 규제 발표에 '김치 프리미엄'이 빠지면서 당시와 비교하면 전 종목이 절반 이하 시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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