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포드전시장에서 ‘2018 익스플로러’를 시승하는 고객 대상으로 캠핑 관련 아이템을 증정하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드코리아는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이해 캠핑 및 가족 아웃도어 활동에 가장 잘 어울리는 포드 익스플로러를 알리는 한편, 시승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익스플로러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전국 포드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2018 익스플로러를 시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 텀블러(2000명 선착순, 팀당 1인)를 증정하는 한편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추첨해 1등에게 40만원 상당 글램핑 이용권을(총 10명), 2등에게는 원터치 텐트(총 400명)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조진석 포드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포드 익스플로러는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편의와 재미를 높여줄 최적 차량으로, 본격적인 캠핑 활동을 준비한다면 이번 시승 행사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2017년에는 수입 SUV 부문 판매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1월 출시된 2018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더욱 다양해진 안전·편의사양과 첨단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1열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을 접고 활용하면 최대 2313리터에 이르는 방대한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캠핑이나 최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시승 예약은 방문할 포드·링컨 전시장에 전화로 진행해야 하며,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시승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