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탄소저감 일환으로 ‘희망나눔 숲’ 조성에 나선다.
회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 한강공원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참가자 600여명과 함께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와 인근 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장애인들이 손수 기른 포플러나무 묘목 1000그루를 심었으며,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