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 수출입 물류 플랫폼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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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수출입 물류 플랫폼 라인업 강화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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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솔루션 본 가동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의 서비스 라인업이 대폭 강화된다.

트레드링스는 선박의 실시간 위치와 운행지연 등의 리스크 관리를 가능케 하는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위성 AIS 데이터와 자사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선박의 위치를 비롯, 선적 이전 단계부터 ‘Delay 알림’을 통해 지연 리스크 발생 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기존 단순 위치확인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로서, 수출입 업무에 있어 잠재된 위험부담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실시간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된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은 기존 ‘통합화물 관리시스템’과 ‘LCL 해상 스케줄 조회 시스템’ 등 해상 수출입 물류 솔루션과 연계 가동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앞서 회사는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에서 ‘스마트 수출입 물류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수출입 혁신 솔루션을 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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