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보름의 연애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
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김종민, 이태곤, 한보름이 스페인 하룻밤 도전에 성공했다.
김종민, 이태곤, 한보름은 이동 중 식사하러 들린 휴게소에서 하룻밤 도전에 성공했다. 한보름은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 중인 스페인 가족에게 다가가 말을 걸기 시작했고 이태곤과 김종민도 자연스럽게 함류해 하룻밤 신세를 부탁했고 가족들은 흔쾌히 들어줬다.
한보름은 5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보름은 "재밌게보셨나요오 ㅎㅎ 스페인에서 따듯한 가족분들을 만나면 손수만든 선물을 드리고싶어서 4일동안 밤새워 만들었던 부채에요 ㅎㅎ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게 많아요.. 다음주에도 본방사수해주세요"라 당부했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2016년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쿨한 연애관을 언급했다.
당시 MC들은 한보름에게 "연애할 때 밀당을 자주하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한보름은 "밀당은 안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차인 적도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러면 그냥 '오케이. 그럼 친구해'라고 말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