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개막한지 한달이 조금 지난 가운데 두산과 SK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롯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월 1일 현재 선두 두산은 22승 9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어 SK가 21승 10패로 선두 두산에 1게임차를 유지하며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LG가 최근 2연패를 당했지만 18승 14패로 3위를 기록중이고 한화가 15승 15패로 승률 5할로 4위를 기록중이다.
KT가 15승 17패로 5위를 기록중이며 넥센이 15승 18패로 6위, KIA가 13승 16패로 7위를 기록중이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롯데가 13승 17패로 8위로 올라섰고 NC가 13승 19패로 9위를 기록중이고 삼성이 11승 21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수요일인 5월 2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 사직경기장에서는 KIA(선발 양현종)와 롯데(선발 박시영)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SBS SPORTS 중계
잠실 구장에서는 KT(선발 고영표)와 두산(선발 장원준)의 경기가 펼쳐진다. MBC SPORTS+ 중계
대전 구장에서는 LG(선발 소사)와 한화(선발 훨러)의 경기가 펼쳐진다. SPOTV 중계
대구 구장에서는 SK(선발 켈리)와 삼성(선발 윤성환)전이 열린다. SPOTV2 중계
마산 구장에서는넥센(선발 신재영)과 NC(선발 김건태)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