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본광고 사수 이벤트 진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SK엔카닷컴이 내 차 구입을 주제로 한 뮤직필름 ‘내차니즘’을 2일 선보이면서 이달 말까지 본광고 사수 이벤트에 들어간다.
SK엔카닷컴이 처음으로 제작한 이번 뮤직필름은 내 차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표현하고, 한번뿐인 인생에서 복잡하거나 논리적인 이유 없이 내가 갖고 싶은 차를 골라도 좋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에는 힙합을 활용했으며, 총 3명의 래퍼들이 출연해 신나고 코믹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번뿐인 인생은 직진”, “주차할 땐 후진“ 등의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뮤직필름 제작 기념 본광고 사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뒤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1명)와 블루투스 마이크(10명), 미러볼(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40명)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규 SK엔카닷컴 본부장은 “이번 광고 영상은 내 차를 갖고 싶은 소비자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공감을 끌어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해소하는 플랫폼으로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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