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드라이빙센터, 5월 ‘패밀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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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드라이빙센터, 5월 ‘패밀리 이벤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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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키즈·패밀리 프로그램 마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과 19일, 20일에 각각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키즈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종이 의자 만들기 체험’과 자동차 모양 아이싱 쿠키와 사탕을 만들 수 있는 ‘쿠키&롤리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과 ‘캡슐 머신 이벤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고 블럭 만들기’ 등과 같은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인증샷을 올린 내방객에게는 추첨해 큐베토 놀이세트와 슈슈 페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19일과 20일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중심 행사가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프링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즉석 트릭아트’, ‘큐베토 코딩 탐험대’, ‘슈슈 페인트’, ‘캡슐 머신 이벤트’, ‘레고 블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패밀리 이벤트 현장에 참석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물한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이 드라이빙센터에 부담 없이 방문해 즐거운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전문 안전 운전 교육뿐 아니라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키즈·패밀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드라이빙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 성장 촉진을 위해 지난 2014년 8월 영종도에 건립됐다. BMW그룹은 한국·독일·미국 세 곳에 드라이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센터는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주행트랙과 브랜드 체험을 위한 전시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BMW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입장료 없이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총 62만명 이상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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