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서대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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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서대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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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공식 네트워크 시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가 공식 인증 중고차 ‘서대구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문화로 37에 위치한 대구 중고차 매매단지 ‘M월드’ 2층에 문을 연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대구전시장은 연면적 1008m² 규모로 차량 32대를 전시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인접해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대구 지역은 물론 경북 구미·김천·안동 지역 고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PP)’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이 아우디 공인 101가지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 하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 정비내역과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해 차량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증가하는 인증 중고차 수요에 발맞춰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신뢰할 수 있는 차량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신차 판매와 사후 관리는 물론 인증중고차 사업 부문에서도 신차 구매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서대구전시장’을 포함해 4월 현재 전국 6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내 3곳을 추가 오픈해 전국에 9곳의 네트워크를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2019년에는 12곳, 2020년까지 15곳으로 인증중고차 전시장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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