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 에일리, "다이어트 하면 살 안 빠지고 바쁘고 스케줄이 많을 때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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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에일리, "다이어트 하면 살 안 빠지고 바쁘고 스케줄이 많을 때만 빠진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5.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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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29)가 '더콜'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 하면 살이 빠지지 않는 특이한 체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에일리는 과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로 살이 빠지지 않는 특히한 체질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바 있다.

에일리는 신인 시절이던 지난 2012년 11월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등장해 몸무게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노래할 때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냐?. 먹는데 살 안찌는 거냐?, 안 먹느냐?"는 질문에 에일리는 저는 엄청 먹는다"라 밝혔다.

이에 에일리는 "살이 안찌는 것은 아니다 체질이 참 이상한것 같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안 빠지고 바쁘고 스케줄이 많을 때만 살이 빠진다"라 설명했다.

에일리는 또 "노래 부를 때 힘이 뱃심으로 나오는 건 맞다. 몸무게는 50kg이 넘는다. 내가 의외로 근육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5월 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더콜'에서는 1차 라인업 아티스트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과 함께 콜라보를 할 2차 라인업 아티스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1차 라인업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솔로'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은 2차 라인업 아티스트 '시크릿 솔로' 4인에게 애정 공세를 펼친 결과 신승훈과 에일리, 김범수와 비와이, 김종국과 태일, 휘성과 가 컬래버 팀이 됐다.

'더콜' 1차 아티스트 4인과 짝을 이룰 4명의 2차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정체를 숨긴 2차 아티스트들의 실루엣을 본 휘성, 김범수, 신승훈, 김종국은 모두 기대감과 궁금증을 드러냈다.

힙합씬의 고막 몬스터, K-POP 섹시 디바, 노래하는 힙합 악동, 춤 되고 노래 되는 아시아 프린스까지 네 명의 가수들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단서가 공개됐다.

'더콜' 1차 아티스트 4명은 블라인드 뒤에 있는 시크릿 솔로 4인에게 자신을 홍보했다. 네 사람의 영상을 보며 시크릿 솔로 4명은 하트로 호감도를 표시했고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김범수가 전화로 직접 컬래버를 부탁할 기회를 얻었다.

 

K-POP 섹시 디바가 무대에 올랐고 휘성, 김범수, 신승훈, 김종국 모두 러브콜을 보냈다. K-POP 섹시 디바의 정체는 에일리였다. 에일리는 모두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내 좋았다며 신승훈을 컬래버 가수로 선택했다.

에일리는 "녹화 오기 전 종국 오빠를 생각했는데 홍보 영상에서 신승훈이 공개한 음악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역대급 컬래버 조합이 완성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아시아 프린스의 정체 및 4팀의 신곡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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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18-05-09 20:03:18
50만 넘겠나.... 70은 돼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