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이시각 현재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시세는 1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5월 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대비 4.63% 하락한 104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8.16% 하락한 84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7.84% 하락한 916원,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캐시는 8.14% 상승한 1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02.65% 하락한 1만 871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라이트코인은 7.34% 하락한 18만 4200원, 트론은 4.30% 하락한 89원, 모네로는 5.33% 하락한 25만 1800원, 대시는 8.52% 하락한 52만 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1.45% 하락한 2만 649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비체인은 8.74% 하락한 5058원, 오미세고는 6.13% 하락한 1만 652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퀸텀은 6.04% 하락한 2만 378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이콘은 5.52% 하락한 4518원, 비트코인 골드는 10.88% 하락한 8만 1900원, 제트캐시는 9.02% 하락한 31만 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골램은 0.59% 상승한 843원에 거래 되고 있고 에이치쉐어는 6.62% 하락한 1만 1750원, 엘프는 5.60% 하락한 1717원, 미스릴은 5.48% 하락한 1154원, 카이버 네트워크는 6.77% 하락한 2436원, 모나코는 3.57% 하락한 1만 1475원에 거래 되고 있다.
한때 2600만원대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소리에 폭락했지만 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전인 1월 중순까지만 해도 2000만원대를 유지했었다.
이더리움도 200만원대를 보였고, 리플은 3000원대, 비트코인은 같은날 400만원에 거래됐었다. 정부의 각봉 규제 발표에 '김치 프리미엄'이 빠지면서 당시와 비교하면 전 종목이 절반 이하 시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