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 열린다"
상태바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 열린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6일 첨단어린이교통공원-교통안전 등 각종 체험 다양

[교통신문]【광주】(사)광주선진교통문화범시민운동본부와 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홍남진)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9회 교통사고줄이기 꿈나무창작문화예술제 겸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광주시 광산구 첨단지구내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리게 될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페스티벌 행사 참가 자격은 저학년부(유치원, 초등 1∼3학년), 고학년부 (4∼6학년)로 구분되며, 주제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이다.

그림 재료인 크레파스 물감 등은 참가학생이 지참해야 하며 교통연수원에서 제공한 검인된 도화지(8절지)를 사용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행사당일까지로 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와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 팩스 접수, 전화접수로 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광주시장상, 시교육감상) 금상(광주검사장상, 광주경찰청장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모두 82명에게 수여된다.

부대행사로는 교통안전체험행사로 안전벨트체험, 음주운전고글체험, 교통안전ox퀴즈 등이 열리며, 문화체험행사로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과학수사체험관 관람, 미니열차 운행, 소방 심폐소생술 체험, 행운권 추첨 등이 있게 된다.

홍남진 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