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오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8년 상반기 회원사 임직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교육은 회원사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렌터카 사업에 대한 정의부터 새로 시행되는 제도까지 관련 법률과 제도, 세재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11일(금)까지이며, 참가비는 회원사의 경우 무료이고 비회원사는 별도의 교육비를 받는다.
이날 교육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중소 업체를 중심으로 실무자와 신입 직원들에게 렌터카 사업 전반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주기를 바라는 수요가 꾸준히 있어 왔다”며 “기본 교육과 함께 국·내외 렌터카 사업 트렌드와 전망 등을 함께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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