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대부분 종목에서 하락세를 보인던 가상화폐 시세가 이시각 현재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비트코인 시세는 1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5월 8일 오후 6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대비 0.03% 상승한 1036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08% 상승한 83만 45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0.54% 상승한 915원,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캐시는 0.78% 상승한 180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3.69% 상승한 2만 49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라이트코인은 0.11% 상승한 18만 1100원, 트론은 91원, 모네로는 1.15% 상승한 25만 4300원, 대시는 0.48% 하락한 51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2.53% 하락한 2만 574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비체인은 5.45% 상승한 5471원, 오미세고는 3.74% 상승한 1만 717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퀸텀은 0.63% 하락한 2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이콘은 6.11% 상승한 4788원, 비트코인 골드는 0.12% 상승한 8만 800원, 제트캐시는 3.28% 상승한 31만 7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골램은 0.36% 상승한 825원에 거래 되고 있고 에이치쉐어는 1.40% 상승한 1만 1540원, 엘프는 1.58% 상승한 1727원, 미스릴은 1.55% 상승한 1175원, 카이버 네트워크는 1.77% 상승한 2406원, 모나코는 2.29% 상승한 1만 161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한때 2600만원대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소리에 폭락했지만 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전인 1월 중순까지만 해도 2000만원대를 유지했었다.
이더리움도 200만원대를 보였고, 리플은 3000원대, 비트코인은 같은날 400만원에 거래됐었다. 정부의 각봉 규제 발표에 '김치 프리미엄'이 빠지면서 당시와 비교하면 전 종목이 절반 이하 시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