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웅상교통이 지난 8일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 50포를 양산시에 기탁했다.<사진>
김종봉 웅상교통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증해 왔으며, 올 2월에 백미(20kg) 50포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 2차례 기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한 쌀은 웅상지역 도움이 필요한 돌봄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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