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개막후 팀당 36게임에서 39경기를 치룬 가운데 두산, SK, 한화가 1위~3위를 기록하며 5할 이상 승률을 보이고 있다.
5월 10일 현재 선두 두산은 26승 11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어 SK가 24승 13패로 선두 두산에 2게임차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어 한화가 20승 16패로 3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9일 롯데에 승리해 8연패에서 벗어난 LG가 19승 20패로 4위로 올라섰고 KIA가 17승 19패로 5위를 기록중이다.
넥센이 18승 21패로 6위를 기록중이고 롯데가 16승 20패로 7위, KT가 16승 21패로 8위, NC가 16승 23패로 9위, 삼성이 15승 23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수요일인 5월 10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고척에서는 한화(선발 김재영)와 넥센(선발 로저스)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SPOTV 중계
잠실구장에서는 롯데(선발 레일리)와 LG(선발 김대현)의 경기가 펼쳐진다. SBS SPORTS 중계
광주구장에서는 두산(선발 후이영하)와 KIA(선발 팻딘)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
마산구장에서는 SK(선발 박종훈)와 NC(선발 정수민)전이 열린다. MBC SPORTS+ 중계
수원 구장에서는 삼성(선발 보니야)과 KT(선발 주권)의 경기가 펼쳐진다. SPOTV2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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