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김혜수, '반듯한 연예인' 나이 오십 눈앞..나이를 잊는 방부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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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김혜수, '반듯한 연예인' 나이 오십 눈앞..나이를 잊는 방부제 몸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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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하정우와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나이를 잊게 만드는 탄력적인 몸매와 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국세청은 10일 배우 김혜수·하정우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국세청의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3월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혜수(49)는 지난 2016년 6월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순백의 카리스마와 도발적 레드가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순수함과 강렬함이 교차하는 화이트 컬러를 주제로, 김혜수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화보속에서 한국 나이로 올해 마흔아홉인 김혜수는 세월을 비껴간 듯한 동안 미모와 탄력 있는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릎을 모으고 청초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컷부터 소파에 누워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컷, 여기에 새빨간 의상으로 반전을 준 커버 컷까지, 각기 다른 무드 속에서도 김혜수 특유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해졌다.

김혜수는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굿바이 싱글' 속 자신이 맡은 배역인 톱스타 주연에 대해 "워낙 단순하고 사람을 잘 믿기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김혜수는 "배우는 늘 사람들의 관심 속에 있는 것 같지만, 혼자 있을 때는 남들보다 더 고독할 수 있다"라며 "나도 가끔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지만, 완벽에 가깝게 서로를 터놓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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