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터,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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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터,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 참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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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충주 목계나루 솔밭공원서 개최
▲ 제일모빌,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730N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4일부터 6일까지 충주 목계나루 솔밭공원에서 개최된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올해 3회째 개최된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카라반 소유 700여 팀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캠핑 및 카라반 축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참여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대형 밴 ‘스프린터’를 경험할 수 있는 존을 구성해 차량 전시 및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했다.

스프린터 존에서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대형 밴 스프린터 기반 밴 바디빌더사인 ‘제일모빌’과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국내 캠핑 마니아를 위해 컨버전한 프리미엄 캠핑카 2개 모델이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스프린터 최신 캠핑카를 직접 시승한 것은 물론 구매 상담과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했다.

▲ 화이트하우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화이트하우스 B

제일모빌이 선보인 스프린터 ‘730N’ 모델은 모터홈(이동식 모빌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최고급 캠핑카다. 100% 국내에서 제조한 친환경 가구가 풀 옵션 적용됐으며 차량에 침대·옷장·오디오·테이블·소파·냉장고·주방·화장실 등 최고급 편의시설이 적용돼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 화이트하우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화이트하우스 B

화이트하우스코리아가 선보인 스프린터 ‘화이트하우스 B’ 모델은 4인승으로 2열 시트에 최고급 리무진 시트를 장착해 평상시 비즈니스 의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캠핑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카 기능이 접목된 다목적 차량이다. 최대 전장 7m에 차고 2.9m의 높고 넓은 차체로 실내에서 선채로 이동이 가능하며 실내 거주성이 뛰어나다.

행사 현장에서 진행된 SNS 해시태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증정했고,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카페 및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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