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홍보대사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위촉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랜드로버는 모험과 도전정신이 바탕이 되는 브랜드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계를 뛰어 넘는 스포츠 정신과 맞닿아 있다. 김연경 선수는 브랜드 슬로건인 ‘Above and Beyond(어보브 앤드 비욘드)’를 표방하며,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랜드로버는 다음 달 열리는 배구 국가대항전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과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겨루는 세계선수권대회 등 올해 다양한 국제 대회를 앞두고 있는 김 선수의 원활한 국내 훈련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 뉴 디스커버리를 제공한다.
김 선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된다. 3일부터 11일까지 랜드로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해 김 선수 사인 배구공과 커피쿠폰 등을 증정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도전하는 70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최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여자 배구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김연경 선수를 올 뉴 디스커버리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로버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트 대회 아메리카 컵(America’s Cup)에 참가하는 세일링 스포츠팀 벤 아인슬리 레이싱(Ben Ainslie Racing), 2019 럭비월드컵, 상이군인을 위한 인빅터스 게임 등을 후원하며 스포츠 선수의 노력과 열정을 지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