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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의 강화한 ‘디스커버 서울패스’ 개정판 출시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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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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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 전용…9일부터 판매 돌입
- 공항철도·시티투어버스·따릉이 무료 연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전용 ‘디스커버 서울패스’ 개정판을 출시했다. 교통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 카드는 서울시가 2016년 7월 내놓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출시 2년도 안돼 2만5000장이 팔렸다. 카드 한 장으로 인기 관광지 입장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쇼핑 할인, 한류문화 체험 등 관광객의 다양한 선호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및 기능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 티머니 기능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서울역 간 공항철도(AREX) 편도 1회 탑승권, 도심 시티투어버스 1일 탑승권,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24시간 이용권을 추가했다. 기존 Tmoney 충전 기능에 한정돼있던 교통편의를 타 교통수단으로 넓힌 것이다.

무료입장이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기존 32곳에서 66곳으로 두 배 가량 늘렸다. 모바일 패스도 새롭게 출시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 앱을 설치한 후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즉시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스 권종도 72시간권이 생기면서 다양화했다. 기존 37곳이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50곳으로 확대했다. 기존 디스커버 서울패스 구매자들도 개정판과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관교통 편의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관광객은 자신의 취향과 시간계획에 맞게 패스를 선택하고 관광코스를 설계하게 될 것”이라며 “관광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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