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체로키’ 구매 고객 특별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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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체로키’ 구매 고객 특별 프로모션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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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프가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더욱 진화된 편의사양으로 새로워진 중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뉴 체로키’를 합리적인 금융 조건과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프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뉴 체로키를 지난 4월 17일 공식 출시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신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한 특별한 구매 혜택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량 가격 20% 선납 조건으로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모델을 월 99만8000원, 뉴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모델은 월 106만45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블랙박스,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으로 구성된 서비스 3종 패키지와 함께 신차 보상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된다.

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년 이내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일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차(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뉴 체로키는 지난 1월 북미모터쇼(NAIAS 2018)를 통해 첫 선 보인 모델로 5세대 지프 체로키 부분 변경 모델이다. 5세대 체로키는 전 세계적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간직한 가장 대중적인 중형 SUV 모델로 사랑 받아왔다.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택 받아왔다. 국내에서 지난해 1817대가 판매되며 전년(767대) 대비 136.9% 성장률을 보였다.

세련미를 강조한 대담한 스타일, 80여 가지 주행 안전 기술, 동급 최고 사륜구동 능력과 정교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중형 세그먼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SUV로 손꼽힌다. 국내 판매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두 가지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포함한 가격은 론지튜드 4490만원에 론지튜드 하이 4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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