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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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운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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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브랜드 전시장 콘셉트 적용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2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쇼핑 컨벤션 ‘2018 올리브콘’에서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시트로엥 새로운 전시장 CI이자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이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정체성을 국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간 운영된 브랜드 전시관에는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이 전시됐다. 행운의 숫자 뽑기와 SNS 공유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C4 칵투스 2박 3일 시승권과 고급우산 등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별도 상담 공간을 마련해 영업사원들로부터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 컬러로 통일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난 도심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이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블루HDi 디젤엔진과 ETG6 변속기, 복합연비 기준 ℓ당 17.5km의 우수한 연비, 패들시프트, 일체형 소파시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7인치 멀티 터치스크린 등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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