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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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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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보증 만료 오너 위한 이벤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오는 26일까지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구매 후 보증 기간(3년 또는 10만 km, 선도래 조건)이 끝난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토요타 공식 부품과 유상 점검 공임 10% 할인 혜택을 준다. 아이템은 오일 일부 품목 및 윤활유,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타이어로 주행거리가 긴 차량에게 필요한 항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파우치를 준다.

하이브리드 모델 차주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GTS’ 사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이 실시된다. GTS(Global Tech Stream)는 토요타가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 진단 장비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내부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할인(부품 및 공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차량 판매가 고객과 인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오랫동안 토요타와 함께한 오너를 케어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며 “꼼꼼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한층 더 즐거운 ‘스마트한 카 라이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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