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우체국 스마트물류’ 프로젝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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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스타트업 ‘우체국 스마트물류’ 프로젝트 투입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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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2018 KP 지능형 물류 해커톤’ 개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우정사업본부의 ‘2018 KP 지능형 물류 해커톤’ 행사가 다음달 15·16일 실시된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물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와 협력해 물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공유 정보가 이뤄지게 되며, 해커톤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아이디어 상품 상용화가 검토 논의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며, 우편·물류서비스에 관심 있다면 2인 이상 팀을 구성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품작은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프로토타입 제작 시 가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된 4개팀에게는 1000만원(대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2팀) 각 100만원)이 지급된다.

사업성이 높은 출품작은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인큐베이팅 및 투자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게 우정사업본부의 설명이다.

‘2018 KP 지능형 물류 해커톤’은 K-ICT 본투글로벌센터 및 창업멘토링센터, 아마존코리아, 페이오니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업체인 ActnerLAB, SparkLabs, 그리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정보통신정책연구원, ETRI, LG CNS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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