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노인보행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산시 노인복지관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11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춘호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가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보행사고의 심각성 및 교통안전 365일’이라는 자료를 통해 전북지역 교통문화 수준과 개선사항, 그리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사례 및 유형별 분석과 예방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송병호 공단 본부장은 “이번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계기로 전북지역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려,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교통사고가 감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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