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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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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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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캠핑 최적화 사양 신규 적용
- 50리터 물통 적용해 성인 2명 샤워
- 슬라이딩 모기장 등 캠핑 특화 사양
- 구급차·하이루프 등 특장차도 선보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가 16일 디자인을 바꾸고 오토캠핑에 필요한 사양을 다양하게 적용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차 외관에 실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베이지 컬러 고급 가죽시트와 브라운 컬러 주름식 커튼, 주황색 계열 버밀리언 컬러를 적용한 팝업텐트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2열과 3열에 적용한 쿠션 시트는 0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데 수직으로 세워 수납공간을 확장하거나 완전히 평평하게 눕혀 취침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싱크세트, 전기레인지, 접이식 실내 테이블 등을 기본 탑재해 음식물 보관·조리·식사를 차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차량 후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간이 외부 샤워기와 성인 2명이 샤워할 수 있는 정도 양인 50리터 물을 담을 수 있는 청수통을 기본 적용해 고객이 캠핑지에서 편리하게 물을 쓸 수 있게 했다. 또한 팝업텐트에 탈부착이 가능해 실내·외에서 멀티미디어를 시청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 및 50인치 스크린, 차 안에서 문을 열어놓고 거주할 때 벌레 유입을 방지하면서 통풍·환기가 가능한 슬라이딩식 모기장 등 캠핑에 어울리는 편의사양을 마련했다.

아울러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쏠라 패널과 주행 중 고속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배터리 사용 전압과 잔여용량 및 시간이 표시되는 배터리 인디케이터, 고성능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캠핑충전 패키지를 운영한다. 가격은 5100만원이다.

   
 

한편 이날 현대차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외에도 구급차, 하이루프, 휠체어리프트, 휠체어슬로프, 3밴 냉동 등 특장차 5종도 함께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27일에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차 디젤 모델을 출시해 지난 3월 선보인 LPG모델과 함께 판매 중이다. 어린이보호차 전 모델에는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 알루미늄 사이드 보조발판, 17인치 타이어가 기본 적용돼 있다. 어린이가 차 안에 홀로 남겨지거나 차량이 후진할 때 후방에서 충돌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 안전 패키지를 신규 운용한다.

특장차 판매가격은 구급차 3281만원, 휠체어슬로프 3799만원, 휠체어리프트 4110만원, 하이루프 2990만원, 어린이보호차 디젤 12인승 2865만원에 15인승 3080만원, 어린이보호차 LPG 12인승 2565만원에 15인승 2780만원, 3밴 냉동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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