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가 지난 16일 사상구 소재 지역본부 회의장에서 ‘2018 교통문화발전대회 및 TS녹색안전대상 전수식’<사진>을 가졌다.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단체포함)는 정부포상 1개단체, 장관상 1명, 이사장상 5명이 수상했고, TS녹색안전대상 수상자는 은상 3명, 동상 13명, 특별장려상 1명과 은상 수상자를 배출한 2개사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며 TS녹색안전대상은 장기 무사고 운전자를 선발해 표창한다.
주종갑 본부장은 이날 전수식에서 “전국 각 시·도에서 선발된 무사고 운전자 75명 가운데 17명이 부산에서 나와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온 보람을 느낀다”며 “유공자들과 주변 사람들의 의지를 결집해 부산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