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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부품협력사 상생 협력 결의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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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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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GM 고위 임원진 참석
- 협력업체 대표 370여명 초청
- 회사 경영현황과 비전 등 공유
- “경영 정상화로 동반성장 다짐”

   
▲ 15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열린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에 참석한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이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오른쪽), 조니 살다나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왼쪽)과 함께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15일 부평 본사에서 국내 부품 협력사를 초청해 우수 업체 성과를 알리고 회사 경영 현황과 사업 목표를 공유하는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배리 엥글(Barry Engle) GM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조니 살다나(Johnny Saldanha)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을 비롯해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 마르시오 루콘(Marcio Lucon) 한국GM 구매 부사장 등 임직원과 한국GM협신회 임원진, 부품 협력업체 대표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엥글 사장은 “한국GM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협력사가 보여준 신뢰와 지원에 감사 인사 전한다”며 “회사 정상화를 초석으로 협력업체 고용을 유지하는 한편, 앞으로 한국GM이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5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열린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최근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한 한국지엠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GM 및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다나 부사장은 “글로벌 GM내 한국 자동차 부품업계 위상이 크게 높은 만큼 앞으로도 견고한 파트너십과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며 “GM과 한국GM은 앞으로도 한국 협력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젬 사장은 설명회에서 회사 주요 경영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비전과 사업 목표를 소개했다. 제품 경쟁력 향상과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국내 부품 협력사 기술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15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열린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왼쪽), 조니 살다나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가운데),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 부사장(오른쪽)이 부품협력사 대표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승 한국GM협신회장은 “한국GM 경영 안정을 통해 협력사 생존이 확보돼 기쁘다”며 “우리 협력사들도 최고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안정적인 공급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적극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GM과 파트너십을 맺고 동반성장 해온 국내 협력사는 글로벌 GM그룹 내에서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GM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국내 협력사는 2005년 5개사에서 2017년 27개사로 늘어났고, 지난 10년 간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GM ‘올해의 우수 협력사’가 한국에서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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