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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글로벌 블록버스터 브랜드 필름 공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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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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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모빌리티 비전 스토리텔링 영상
- 콘셉트카 활용해 미래 기술 쉽게 설명
- 자율주행·커넥티드카·모빌리티 등장해
- 일상 속 첨단 新 모빌리티 경험 제시

   
▲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비전 『Boundless For All』 관련 이미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 ‘경계 없는 모빌리티 혜택(Boundless For All)’이 동화 ‘피터맨’ 스토리를 차용한 영상물로 탄생됐다. 기아차가 혁신적 미래 기술로 구체화된 브랜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를 공개했다. ‘피터 리턴즈’는 기아차 혁신 기술 역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 수 있도록 ‘피터팬’ 동화가 활용됐다.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는 최첨단 커넥티드 기술이 구현된 2030년 근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팬이 미래 기술을 독점하려는 악당 후크에 맞서 모든 사람이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 ‘기아 미래형 콘셉트카(KED-12)’를 활용해 개발 중인 최첨단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하고 운전자 호출에 따라 다시 이동하는 ‘자율 발렛 주차∙출차’, 정밀 지도 데이터를 실시간 다운로드해 자율주행시스템에 반영하는 ‘정밀 지도 다운로드’ 등 자율주행 기술이 등장한다.

   
▲ <피터 리턴즈>브랜드 필름 소개 이미지

또한 전면 유리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변 정보를 검색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운전자 음성 명령을 알아듣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최적 대안을 실시간 제시해주는 ‘지능형 음성비서’ 등 커넥티드 관련 기술도 선보인다.

이밖에 고객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관련 기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전 차선 자동 진입을 통한 ‘전기차 주행 중 무선충전’, 운전자 표정 및 걸음걸이를 인식하는 ‘스마트 생체인증 액세스’, 터치 및 제스처에 반응하는 ‘3D 반응형 홀로그램’, 운전자 건강상태를 자동 파악하는 ‘헬스 케어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특정 대상에게만 음성 메시지∙알람을 전달해 소음을 최소화하는 ‘사운드 포커싱’, 도로 위에 빛으로 글자를 쏴 다른 차량∙보행자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픽셀 라이트’ 등 획기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공개됐다.

   
▲ <피터 리턴즈>영상 내 기아 미래형 컨셉카(KED-12)의 ‘사운드 포커싱’ 기술 사용 장면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필름 및 주요 모빌리티 기술 영상은 기아차 기업문화 홍보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각종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해외 주요국 글로벌 고객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형화된 자동차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고객 소통 창구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브랜드 필름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 미래기술이 선사할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월 ‘2018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 및 핵심 전략 ‘모빌리티-ACE’를 공개했다. ‘Boundless for All’은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다 줄 무한한 가치를 모든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모빌리티-ACE’ 전략을 통해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전동화·모빌리티 서비스 미래 자동차 4대 핵심 분야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다.

   
▲ <피터 리턴즈>영상 내 기아 미래형 컨셉카(KED-12)의 ‘3D 반응형 홀로그램’ 기술사용 장면

기아차는 먼저 ‘자율주행(Autonomous)’ 분야에서 2019년부터 실 도로 기반 대규모 시범 운행을 실시해 자율주행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고 양산성 조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021년에는 스마트시티 내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레벨4 수준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커넥티드(Connected)’ 분야에서는 2030년경 모든 고객이 새로운 모빌리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차에서 대형차까지 전 모델에 ‘초연결성(Hyper-Connection)’ 기반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친환경·전동화(Eco/Electric)’ 관련 2025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하이브리드(HEV) 5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5종, 전기(EV) 5종, 수소전기(FCEV) 1종 등 총 16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에서 벗어나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로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 창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을 2020년까지 유럽 주요 도시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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