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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中동북 3성 북방물류 개시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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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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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물류센터 개소…동북아 물류 요충지 활용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중국 동북지방 최대 도시 선양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개소하고 북방물류 가속화에 나선다.

지난 15일 CJ대한통운은 중국 랴오닝성 최대 도시인 선양에 플래그십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내 자동차 제조 부품 식품 사료 등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시설물은 9만7630㎡ 규모로 단층 구조로 돼 있으며, 다양한 랙(Rack) 보관설비와 평치 보관구역, 냉장구역 등 총 4만8000㎡의 보관면적에서 일반·냉장·대형 중량화물의 보관이 가능토록 설계돼 있다.

특히 33대의 대형 차량이 동시 접안 가능한 독(Dock)과 100여대의 주차 및 차량대기가 가능한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다.

선양 플래그십센터는 선양시 회산경제개발구에 위치하며 반경 10km 이내 물류수요를 처리하게 된다.

회사는 이를 기점으로 전통적인 공업 중심지로 자동차, 철강산업이 활성화 돼 있는 선양 이외 지린성과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회사인 CJ로킨의 중국 전역 48개 거점과 50만㎡에 이르는 22개 물류센터, CJ스피덱스의 40여개 지역 물류센터와 4만여 협력사로 구성된 네트워크·인프라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중국내 사업역량을 강화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동북 3성 지역은 러시아·몽골·북한 국경을 접하고 바다와 연결돼 있는 물류 요충지로 한반도 신성장 동력으로 불리는 북방경제협력 핵심사업으로 주목받는 중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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