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사고 다발지역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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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사고 다발지역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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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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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최근 행락철·농번기를 맞아 주말 등 휴일에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교통경찰관과 함께 도내 주요 통행로와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스팟이동식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스팟이동식 점검은 30∼40분 단속 후, 장소 이동 후 재차 단속하는 방식으로, 속도제한장치·운행기록계 작동여부, 운전자 자격여부, 안전벨트 착용여부, 자동차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특히 점검반은 전북경찰청, 관할 경찰서, 익산국토관리청, 고속도로순찰대 9·12지구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일 군산IC에서는 ‘최고속도 제한장치 진단기’를 활용한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으며, 졸음운전 예방용품(졸음경보기, 아로마스틱) 및 후부반사판 등을 배부했다<사진>

송병호 전북본부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단속을 비롯 지도점검 계몽, 교육,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합동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심야시간대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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