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사업용운전자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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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사업용운전자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운영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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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충북】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가 6월부터 사업용 운수종사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를 개소한다.

충북본부는 이번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운영은 충북운송사업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취업자와 구인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충북관내 운수회사와의 매칭 서비스로 서로에게 꼭 필요한 상생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운수회사 채용정보를 충북본부 3층에 일자리 창출 센터 내의 채용공고 게시판과 영상시스템으로 상시 표출하며, 희망자에 한해 개인 휴대전화에 맞춤형 구인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합격자 교육 시에는 채용박람회도 병행 개최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에 일조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재필 충북본부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운수회사 조성을 위해서는 경영이익도 무시할 수 없는 부문이고 특히,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중의 하나인 일자리 창출은 공기업으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책무라 여긴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정부 정책과 매칭, 새로운 시도와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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