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구】대구전문정비조합이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노후차량 조기폐차, 전기차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에 이어 ▲카드 수수료 인하 ▲전문정비 작업범위 확대 ▲무등록정비사업자 단속 강화 등 주요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홍 이사장은 “전문정비업체가 물동량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카드수수료 인하와 전문정비 작업범위 확대 등 전문정비업의 활성화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적극 추진, 조합원의 업권 보호와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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