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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에 OE 공급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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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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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풀사이즈 7인승 모델에 ‘크루젠 프리미엄’ 장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의 2018년 신형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이 패밀리밴과 픽업트럭 등 대형 SUV가 인기인 북미시장을 주 타겟으로 겨냥해 개발한 최초의 풀사이즈 7인승 SUV이다. 역대 폭스바겐의 SUV 중 가장 크다. 또한 VR6 3.6L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280마력으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평가에서 별 5개로 최고 안전등급까지 받았다.

아틀라스에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베스트셀러 타이어인 크루젠 프리미엄(KL33) 제품을 장착한다. 크루젠 시리즈는 도심형 SUV의 등장에 발맞춰 개발한 브랜드다.

그 중 ‘크루젠 프리미엄’은 고급세단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SUV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실리카 컴파운드 소재로 연비효율을 높였고, 최적화된 플랫폼이 적용돼 승차감과 정숙성을 확보했다. 트레드 패턴은 주행 안정성 및 마모 성능이 향상되도록 설계됐다.

블록 내 세미 널링(미끄럼 방지를 위해 블록 표면에 구멍을 뚫는 것) 및 3D 블록, 4개의 넓은 배수 홈 덕분에 빗길과 같은 젖은 노면 주행에도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장착 제품은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공급된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상품개발1담당 상무는 "이번 아틀라스 OE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이 메인 규격으로 대량 공급되는 만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증하고 있는 SUV 수요에 발맞춰 고객사와 운전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전용타이어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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